무슨 일이건 처음의 설레임이 있다.
오랫만에 느낀 감정이었고, 생각했던 것보다 더 큰 의지를 느낄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막연히 DBA가 되고 싶었던 마음에서 시작된 준비과정들과 학원등록.
의외로 신경 쓸것이 많았고, 준비할 것이 많았지만 즐거운 과정이었다.
앞으로 배울고 공부할 것들이 산더미라는 데에 너무 기쁘고 감사한다.

첫날이라 분위기를 느낄수 있도록 이런저런 이야기 많이 해주신 강사님.
목소리가 좋으셨고 내용또한 좋다.
시간이 어찌 갔는지 모를 수업이었다.
내일이 기대된다.

앞으로의 일정을 생각하고, 계획을 짜고, 수업 진도에 뒤쳐지지 않기위해 노력하고, 더 많이 공부하고.
화이팅!

첫날은 감상적이고 싶다. 내일부터는 머리가 터지겠지.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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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취업반 26기
서진수 강사님
공존넷 www.gongzon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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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딩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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