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 (初心)

Main 2010. 12. 13. 19:56

 

이곳에 누군가가 머물러 가시려는지
아니면...
지나는 이 하나 없을지 아직 저는 잘 모릅니다.

 하지만 사소한 정보하나,
마음 한켠 건드려주는 글의 작은조각 하나가 있는
블로그가 되기를 꿈꾸고 있습니다.

지금은 아무것도 없는 너무나 미약한 블로그임을 인정합니다.
그렇다고 거창한 블로그로 확장시킬 자신은 없습니다.
욕심은 있구요..^^

필요한 정보가 있을때 한번 찾게되는..
무료하고 허전할때 한번 더 찾게되는..

그런 장소가 되고싶습니다.
그것이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저의 바램이자 희망입니다.
우연히 지나가시다가 끄적인
당신의 댓글 하나가 저에게는 큰 힘이 될것입니다.

본격적으로 추워진 날씨 잘 극복하시고
건강한 활동 하시길 바랍니다.

'Main'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부도 10월의 어느날 저녁 노을..  (0) 2011.12.07
Posted by 딩구르
,